• [국민일보, 2017.07.28] ‘비욘드 팁스’ 성황리 개최…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

    2021.01.11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90933

    ‘비욘드 팁스’ 성황리 개최…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 기사의 사진
    중소벤처기업부가 27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개최한 우수 벤처기업 경연대회인 ‘제1회 비욘드 팁스’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오플로우㈜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기술창업 플랫폼 팁스(TIPS)의 창업팀들이 대기업과 벤처캐피털(VC) 평가단 앞에서 사업 경연을 펼쳤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에서 온 평가단이 사업 아이템에 전문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창업팀이 나아갈 방향을 조언했다.

    중기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비욘드 팁스(Beyond TIPS)’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 창업팀이 투자자들을 만나 후속 투자를 받거나 투자 회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벤처기업을 키우는 게 목표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13년부터 운영해온 플랫폼이다. 민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을 더해 창업 기업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플랫폼에 소속된 29개 민간 운영사가 유망 스타트업 275개사를 발굴해 육성했다. 민간 투자도 4015억원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업팀 10개사가 각자 6분 동안 사업 아이템을 내세워 경쟁했다. 인슐린 등 약물을 자동으로 몸에 주입하는 패치·컨트롤러를 개발한 이오플로우㈜와 해킹에 강한 보안 서비스를 설계한 ㈜에버스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공학한림원 멘토 8명은 기술·경영 문제로 조언을 구하는 창업팀들을 상담했다. 엔젤투자자와 VC들도 창업팀 27개사를 만나 일대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시장성과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주로 검토됐다.

    중기부는 오는 9월과 11월 추가로 비욘드 팁스 행사를 열 계획이다. 변태섭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유망 스타트업들이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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